대둔산 한국 8경 아름다운 봉우리와 등산 코스

대둔산은 한국 8경 중 하나로, 자연과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산악 명소로 매력과 인기 있는 등산 코스과 특징, 힐링 포인트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호남의 금강산, 남한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대둔산의 아름다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둔산 소개

대둔산은 충청남도 논산과, 금산 그리고 전북 완주군 사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78m입니다. 한국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둔산은 수십 개의 봉우리가 약 6km에 펼쳐 솟아 있어, 산의 모습이 대둔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경치가 너무 좋아 호남의 금강산, 남한의 소금강으로도 불리우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푸른 숲이 시원함을 주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케이블카가 있어서 등산로를 이용하여 오르지 않아도 이용하면서 주변의 금강구름다리, 삼선 철계단, 기암절벽 등을 보며 감탄할 수 있고 편안하게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명산입니다.

대둔산의 인기 있는 등산 코스

대둔산에는 여러 가지 등산 코스가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대둔산도립공원주차장-동심바위-금강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 입니다. 이 코스는 총 5.2km로,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 코스의 장점은 금강구름다리를 건너면서 아름다운 계곡과 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금강구름다리 위에서는 수락계곡의 맑은 물과 울창한 숲, 그리고 대둔산의 봉우리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위능선, 암릉들이 장관이며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삼선계산을 향하여 진행 하다보면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휴게소가 있으며 주변을 둘러보면 대둔산의 정상인 마천대가 눈앞에 보이게 됩니다. 마천대 정상에 도착하면 확 트인 풍경과 멋진 절경이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대둔산의 정상인 마천대는 1972년 4월에 완주군에서 개척탑을 세웠다고 하는데 다른 산들은 정상석으로 되어 있는 반면 대둔산은 탑으로 세워져 특이하고 독특한 느낌입니다.

대둔산의 힐링 포인트

대둔산은 등산을 즐기는 이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대둔산에는 힐링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락계곡은 맑고 시원한 물과 깨끗한 공기로 힐링을 도와줍니다. 수락계곡에는 캠핑장과 펜션도 있어서, 하루 이틀 머물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휴가에 많은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둔산은 한국의 명산 중 하나로, 그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등산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특히 추천하는 명소이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꼭 추천하는 산악 명소입니다. 꼭 한번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대둔산을 방문하여 신비롭고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